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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장 이강 “무역분쟁, 금융리스크 방지 가능”

김연실기자 | 기사입력 2018/03/27 [10:41]

중국인민은행장 이강 “무역분쟁, 금융리스크 방지 가능”

김연실기자 | 입력 : 2018/03/27 [10:41]

[파이낸셜신문= 김연실 기자] 중국 인민은행장인 이강(易綱)은 무역분쟁 등과 관련 금융리스크 방지에 전혀 문제점가 없다고 중국발전포럼에서 밝혔다.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센터(DRC)가 주최하고 중국발전연구기금회(CDRF)가 주관하는 중국발전포럼(China Development Forum, 3.24~3.26)이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신시대 중국’을 주제로 질적 발전, 세제 개혁, 공급측 구조개혁 심화, 중대 금융 리스크 방지 등 의제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경제참고보가 26일 보도했다.

 

중국발전포럼(China Development Forum)은 중국 정부 고위층, 전 세계 재계 인사, 국제기구, 학자 간 교류의 장으로 ’00년 창립 이래 중·외 발전 정책 교류 및 협력을 위해 기여해왔다.

 

▲  중국 인민은행장인 이강(易綱)은 무역분쟁 등과 관련 금융리스크 방지에 전혀 문제점가 없다고 중국발전포럼에서 밝혔다.(사진= 인민넷)

 

포럼기간 중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이강(易綱) 은행장은 동 포럼 시 향후 금융 분야의 주요 업무를 소개했으며, 온건한 통화정책 이행, 금융업의 개혁개방 추진, 중대 금융리스크 방지와 금융업의 안정 유지를 3대 과제로 제시했다.

 

25일 오후 ‘공급측 구조적 개혁에서의 금융정책’이라는 부문의 토론에서 신임 중국인민은행 행장 이강은 “중국은 무역분쟁으로 인한 금융리스크를 완전히 방지하고 해소할 수 있다”고 인민넷이 26일 밝혔다.

 

이강은 최근 중미무역분쟁 상황에서 산생되는 금융리스크를 언급하면서 “시장의 충격, 특히는 자산시장의 충격은 시장경제의 조건에서 늘 발생하는 일이다. 이런 충격에 대해 첫째는 계통적인 리스크의 발생을 방비해야 하고 둘째는 중국의 일을 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먼저 국내 개혁개방을 잘해야 한다고 지적한 이강은 “국내에서 축적된 리스크를 점차 해소하고 있다. 만약 우리가 자신의 일을 잘한다면 외부충격의 리스크나 글로벌시장 파동의 중국에 대한 영향에 대처할 때 비교적 좋은 기초가 생긴다.”고 말했다.

 

이강은 리스크를 고려할 때 시장화, 법제화도 생각해야 하며 도덕위험도 방비해야 한다고 일층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사회주의시장경제이기에 이런 시장리스크에 대해 시장화, 법제화의 방식으로 해소햐야 한다. 기업이든, 가정이든, 정부든 각자의 위치에서 직책을 다해야 한다. 계약을 존중하고 지적재산권을 존중하며 두가지 ‘추호도 동요하지 않는’ 원칙하에 리스크를 잘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제19회를 맞은 중국발전포럼은 양회 이후 중국이 진행하는 첫 번째 국가급 대규모 국제포럼이다.

 

또한 금년 정부업무보고 시 광의통화(M2) 및 사회융자 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수량 목표치를 제시하지 않은 원인에 대해, 통화 총 규모 통제를 전제로 한 질적 수준 제고를 더욱 중시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중앙국유기업 관계자 10여 명이 일대일로의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지원, 인공지능 시대의 산업 전환 등 다양한 하위 세션에 참석했으며, 화륜그룹(China Resources) 푸위닝(傅育寧) 회장이 일대일로 관련 세션을 주재했다.

 

푸 회장은 중국이 이미 일대일로 국가 및 지역과 약 86개의 MOU를 체결했고 2017년 110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중국이 제시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및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이념이 더 나은 세계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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