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10살 생일을 맞이해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설 명절 장기 시승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국닛산은 국내 출범 10주년을 맞아 닛산 대표 모델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동안 닛산 대표 차량들을 여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4박 5일 장기 시승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알티마를 한달에 단 3만원만 지불하면 오너가 될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이다.
 
2월 한 달 동안,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알티마 2.5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다양한 금리와 선수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선수금 50%에 12개월 할부를 선택할 경우 월 3만원 대로 알티마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최대 36개월까지 다양한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며 트림에 따라 최소 230만원부터 최대 280만원에 달하는 주유권을 선택할 수도 있다.
 

▲ 닛산 알티마 (사진=닛산)

 
아울러, 오는 11일까지 닛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을 한 후, 전시장에서 시승까지 완료하면 명절 연휴 장기 시승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 4명은 설 연휴 4박 5일 동안 닛산의 대표 모델을 시승할 수 있게 되며, 원활한 시승을 위해 귀성길 유류비로 약 10만 원 상당의 주유권도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15일부터 18일까지 닛산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200 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명절 연휴 동안 닛산의 대표 차량을 더욱 여유롭고 알차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닛산 차량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