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연간 수출액, 2014년 이후 3년만에 증가로 전환
지난해 4분기 승용차 수출액은 90억 달러, 수입액은 3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은 16.2% 감소, 수입액은 4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의 ‘2017년 (4분기, 연간) 승용차 교역 현황’을 보면 4분기 수출대수는 59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9% 감소, 수입대수는 8만 대로 21.1% 증가를 보였다고 31일 밝혔다.
국가별 수출액(금액기준)은 미국, 호주, 사우디, 독일, 캐나다 순이다. 미국(△22.4%)․사우디(△18.4%)․캐나다(△25.8%) ․영국(△13.5%)등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를 보였으나, 그 외 호주(22.6%)․독일(7.6%)․러시아(5.9%)․스페인(81.7%)․프랑스(73.4%) 등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증가를 보였다.
한편, 전체 승용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경차 및 친환경차 수출의 증가세는 지속됐다.
특히 경차 수출은 전분기(192.0%)에 이어 4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130.1%의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였으며, 수출 비중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4.4%→5.9%)이다.
국가별 수입액(금액기준)은 독일, 일본,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순으로 독일(47.3%), 일본(72.7%)·영국(65.5%)·오스트리아(5,914.3%) 등 대부분 상위 수입국가에서 증가를 보인 반면, 미국(△23.6%) 등은 감소했다.
수입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대형차(36.0%), 소형차(47.3%) 국내 수요 확대 및 친환경차 수입 증가 등으로 보인다.
수출입 평균단가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7%, 16.6% 증가했으며, 수출의 경우에는 경차 수출단가가 2016년 4분기에 대당 6천6백14달러에서 2017년 4분기 1만4만98달러로 58.7%의 큰 증가를 보이며 전체 승용차 수출단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을 분석됐다.
또한, 수입의 경우에는 중형(20.4%), 대형(51.5%) 휘발유 차량의 단가 상승으로 승용차 수입 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했다.
2017년 승용차 연간 수출액은 381억 달러, 수입액은 96억 달러로 전년 대비 수출액은 4.5% 증가, 수입액은 3.7% 증가했다.
2017년 연간 수출액으로는 2014년 이후 3년만에 증가로 전환됐고, 수입액도 2016년에는 전년 대비 △5.5% 감소에서 2017년에는 3.7% 증가했다.
수출대수는 255만 대로 전년 대비 2.9%감소, 수입대수는 28만 대로 2.4%소폭 감소를 보였다.
국가별 수출액(금액기준)은 미국, 호주, 캐나다, 사우디, 독일 순으로 호주(19.0%)․캐나다(12.4%)․독일(51.1%)․영국(10.0%)․러시아(49.2%)․이탈리아(39.3%)․프랑스(96.5%) 등은 전년 대비 증가를 보였으며, 미국(△5.5%)․사우디(△15.9%) 등은 감소했다.
특히, 유럽으로의 경차수출 증가*(91.4%) 및 SUV 등 중형 경유차의 수출증가(21.9%)는 전체 승용차 수출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가별 수입액(금액기준)은 독일, 미국, 일본, 영국, 오스트리아 순으로 독일(△9.5%), 미국(△4.5%)등은 수입이 감소하였으나, 일본(50.5%)·영국(10.2%)·오스트리아(631.0%)·이탈리아(54.5%)·남아공(17.5%) 등은 증가했다.
수입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친환경 승용차와 중형(34.0%), 소형(37.2%) 휘발유차의 국내 수요 증가, 일부 브랜드 신차효과 등으로 보인다.
2017년 승용차 국가별 교역현황(단위:백만달러, %)
관세청의 ‘2017년 (4분기, 연간) 승용차 교역 현황’을 보면 4분기 수출대수는 59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9% 감소, 수입대수는 8만 대로 21.1% 증가를 보였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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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체 승용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경차 및 친환경차 수출의 증가세는 지속됐다.
특히 경차 수출은 전분기(192.0%)에 이어 4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130.1%의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였으며, 수출 비중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4.4%→5.9%)이다.
국가별 수입액(금액기준)은 독일, 일본,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순으로 독일(47.3%), 일본(72.7%)·영국(65.5%)·오스트리아(5,914.3%) 등 대부분 상위 수입국가에서 증가를 보인 반면, 미국(△23.6%) 등은 감소했다.
수입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대형차(36.0%), 소형차(47.3%) 국내 수요 확대 및 친환경차 수입 증가 등으로 보인다.
수출입 평균단가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7%, 16.6% 증가했으며, 수출의 경우에는 경차 수출단가가 2016년 4분기에 대당 6천6백14달러에서 2017년 4분기 1만4만98달러로 58.7%의 큰 증가를 보이며 전체 승용차 수출단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을 분석됐다.
또한, 수입의 경우에는 중형(20.4%), 대형(51.5%) 휘발유 차량의 단가 상승으로 승용차 수입 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했다.
2017년 승용차 연간 수출액은 381억 달러, 수입액은 96억 달러로 전년 대비 수출액은 4.5% 증가, 수입액은 3.7% 증가했다.
2017년 연간 수출액으로는 2014년 이후 3년만에 증가로 전환됐고, 수입액도 2016년에는 전년 대비 △5.5% 감소에서 2017년에는 3.7% 증가했다.
수출대수는 255만 대로 전년 대비 2.9%감소, 수입대수는 28만 대로 2.4%소폭 감소를 보였다.
국가별 수출액(금액기준)은 미국, 호주, 캐나다, 사우디, 독일 순으로 호주(19.0%)․캐나다(12.4%)․독일(51.1%)․영국(10.0%)․러시아(49.2%)․이탈리아(39.3%)․프랑스(96.5%) 등은 전년 대비 증가를 보였으며, 미국(△5.5%)․사우디(△15.9%) 등은 감소했다.
특히, 유럽으로의 경차수출 증가*(91.4%) 및 SUV 등 중형 경유차의 수출증가(21.9%)는 전체 승용차 수출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가별 수입액(금액기준)은 독일, 미국, 일본, 영국, 오스트리아 순으로 독일(△9.5%), 미국(△4.5%)등은 수입이 감소하였으나, 일본(50.5%)·영국(10.2%)·오스트리아(631.0%)·이탈리아(54.5%)·남아공(17.5%) 등은 증가했다.
수입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친환경 승용차와 중형(34.0%), 소형(37.2%) 휘발유차의 국내 수요 증가, 일부 브랜드 신차효과 등으로 보인다.
2017년 승용차 국가별 교역현황(단위:백만달러, %)
수 출 |
수 입 |
||||||
국 가 |
2016년 |
2017년 |
|
국 가 |
2016년 |
2017년 |
|
비 중 |
비 중 |
||||||
미국 |
15,459 |
14,616 |
38.3 |
독일 |
4,833 |
4,372 |
45.6 |
호주 |
1,871 |
2,227 |
5.8 |
미국 |
1,645 |
1,571 |
16.4 |
캐나다 |
1,899 |
2,135 |
5.6 |
일본 |
746 |
1,123 |
11.7 |
사우디 |
2,150 |
1,807 |
4.7 |
영국 |
861 |
949 |
9.9 |
독일 |
1,114 |
1,684 |
4.4 |
오스트리아 |
53 |
387 |
4.0 |
영국 |
1,381 |
1,518 |
4.0 |
이탈리아 |
164 |
253 |
2.6 |
러시아 |
924 |
1,378 |
3.6 |
스페인 |
223 |
217 |
2.3 |
이탈리아 |
602 |
838 |
2.2 |
남아공 |
120 |
141 |
1.5 |
프랑스 |
397 |
781 |
2.0 |
스웨덴 |
78 |
126 |
1.3 |
스페인 |
431 |
720 |
1.9 |
프랑스 |
97 |
98 |
1.0 |
기타 |
10,291 |
10,442 |
27.4 |
기타 |
419 |
345 |
3.6 |
합 계 |
36,518 |
38,145 |
100 |
합 계 |
9,239 |
9,581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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