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수익률 2.30%…연내 1조원 자금 조달 목표
초대형 투자은행(IB)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한국투자증권이 첫 발행어음 판매 이틀 만에 5000억원을 '완판'했다.
한투증권은 28일 오후 2시 현재 '퍼스트 발행어음' 판매액이 5000억원으로 집계돼 판매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상품을 판매한 첫날 4141억원을 판 데 이어 이틀째에도 일찍부터 자금이 몰렸다고 한투증권은 설명했다.
한투증권은 "추가 판매는 투자처 등을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라며 "연내에 1조원 자금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은 전날 '퍼스트 발행어음'과 '발행어음형 CMA' 등을 출시했다.
퍼스트 발행어음 중 '약정형' 수익률은 1년 약정 시 2.30%로 책정됐다. 이는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연이율(연 1.48%)을 큰 폭으로 뛰어넘는 수준이다.
한투증권은 28일 오후 2시 현재 '퍼스트 발행어음' 판매액이 5000억원으로 집계돼 판매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상품을 판매한 첫날 4141억원을 판 데 이어 이틀째에도 일찍부터 자금이 몰렸다고 한투증권은 설명했다.
한투증권은 "추가 판매는 투자처 등을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라며 "연내에 1조원 자금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은 전날 '퍼스트 발행어음'과 '발행어음형 CMA' 등을 출시했다.
퍼스트 발행어음 중 '약정형' 수익률은 1년 약정 시 2.30%로 책정됐다. 이는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연이율(연 1.48%)을 큰 폭으로 뛰어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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