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및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 경감 목적…수요자 중심 맞춤 교육 진행
한국시설안전공단은 23일 대구를 시작으로 다음달 19일까지 총 13개 기관에서 '건설·지하 안전 정책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시설안전공단과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 진흥법의 건설안전제도 및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주요제도 등을 주제로 각 기관별로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향후 건설현장 및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국토부에서 실시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단이 신청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건설 및 지하안전 정책의 최일선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만큼 그 동안 국토부에서 발표한 건설안전정책과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시행에 따른 각종 제도의 확산 및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지하 안전 관련 제도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모두가 안심하고 살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설안전공단과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 진흥법의 건설안전제도 및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주요제도 등을 주제로 각 기관별로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향후 건설현장 및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국토부에서 실시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단이 신청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건설 및 지하안전 정책의 최일선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만큼 그 동안 국토부에서 발표한 건설안전정책과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시행에 따른 각종 제도의 확산 및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지하 안전 관련 제도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모두가 안심하고 살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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