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홈플러스, 영국 프리미엄 와인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 선봬
[AD]홈플러스, 영국 프리미엄 와인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 선봬
  • 연성주 기자
  • 승인 2017.11.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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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원대 12종으로 다양…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공략
홈플러스가 세계적인 명성의 와인앤스피릿(주류유통회사) 회사인 영국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Berry Bros & Rudd)와 손잡고 프리미엄와인 브랜드 ‘더 와인 머천트(The Wine Merchant’s)’를 선보인다.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는 3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앤스피릿 회사로, 전 세계 유명 생산자들로부터 와인과 주류를 수입하여 영국 내 대형 유통 채널과 호텔 및 레스토랑에 유통하고 있으며, 특히 고급 와인 전문 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또 온라인 비즈니스 사이트 및 와인앤스피릿 교육 기관을 운영중이며, 현재 런던에 3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와인숍을 포함하여 총 3개의 와인숍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에 지사를 설립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7일 홈플러스 합정점에서 모델들이 영국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의 프리미엄 와인 ‘더 와인 머천트(The Wine Merchant’s)’ 레인지를 선보이고 있다. 300년 전통의 주류유통회사인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는 보다 대중적인 고객층 확보를 위해 홈플러스와의 파트너십을 갖고 자사의 PB 와인인 ‘더 와인 머천트’를 올해 말까지 1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홈플러스 역시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며 선택의 폭과 퀄리티 모두를 만족시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만2900원부터 4만9900원까지.     
 
홈플러스는 2016년과 올해 슈퍼스타 시즌 I과 II를 통해 유명 산지의 프리미엄 고급 와인을 1만원 대라는 파격적인 가격대로 연간 누적 판매 16만 병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1만원 대 이상 와인이 데일리 와인으로서 가격과 품질 면에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부담 없이 접근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한 단계 더 나아가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이고자 세계적인 명성의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와 손잡고 ‘더 와인 머천트’를 론칭, 올해 말까지 총 12종의 와인을 국내에 선보인다.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는 자사의 PB 상품인 ‘더 와인 머천트’를 홈플러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에 출시함으로써 보다 대중적인 고객층 확보를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홈플러스는 국내 소비자에게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의 명성과 품격에 맞는 고급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와인 카테고리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한편,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는 보다 대중적으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에 론칭하는 와인은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의 프리미엄 상품 군 중 가장 인기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6인의 마스터 오브 와인들이 함께 개발했다.
 
홈플러스 측은 ‘더 와인 머천트’를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을 추가로 소싱해 와 선보일 예정이라며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소개되는 와인들은 영국,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의 유럽 와인이 메인으로, 각 산지별 엄선된 생산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더 와인 머천트’는 스페인의 레드, 화이트, 로제 3종을 시작으로 피노그리지오, 보르도트레디셔널클라렛, 샤또네프뒤파프, 키안티, 뽀이약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만2900원부터 4만9900원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잉글리시퀄리티스파클링(2010년산)은 국내 유통업계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영국 와인으로, 한정수량만 수입되어 국내 와인 전문가 및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병렬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홈플러스만의 색깔을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세계적인 명성의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와 협업해 ‘더 와인 머천트’ 레인지를 국내에 들여오게 됐다”며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는 영국 왕실에 와인을 납품하고 있는 회사로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와인 전문가들이 포진한 것으로 명성이 높아 이번 협업을 계기로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는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고객층을 더욱 확대하고 홈플러스는 한단계 더 높은 프리미엄 와인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양사 모두 브랜드 론칭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고 전했다.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는 어떤 회사인가 
 
3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앤 스피릿 회사로 1698년 이래로 같은 자리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영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높은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는 현재 영국을 비롯해 아일랜드,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에 지사를 운영 중이다.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는 영국 여왕과 황태자의 ’로열워런트(엄격한 규칙에 따라 품질을 인정받아 영국 왕실에 공급하는 제품 또는 회사에 주어지는 인증서)’를 받은 와인상으로 197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영국 왕실에 와인을 납품하고 있다. 
 
현존하는 와인 회사 중 가장 많은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 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는 현재 6인의 마스터 오브 와인이 와인 개발 및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고 판매하는 와인은 4000여 종 이상으로 이들이 직접 스타일과 품질, 개성과 가치를 고려해 선택한 와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로열워런트(Royal warrant) 제도는 영국 왕실에 납품하는 제품 또는 생산자에게주는 문장으로, 로열워런트를 받기 위해서는 왕실어용상인위원회(The Royal Warrant Holders Association)에서 품질을 인정받아야 한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버버리, 트위닝스, 포트넘 앤 메이슨 등이 있다. 
 
<이 기사는 홈플러스에서 제공된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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