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옥 연상하는 목조디자인에 전통 디저트 카페도 꾸며
이마트24가 새로운 콘셉트의 점포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마트24는 8일 전통카페를 접목한 삼청로점을 공식 개장한다.
삼청로점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상권의 특성을 살려 외관을 전통 한옥의 기둥을 연상하게 하는 목조 디자인으로 장식하고, 2층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 디저트 카페로 꾸몄다.
또 취급하는 제품 구성도 일반 매장과 차별화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다양한 관광 기념품과 핸드폰 유심, 전통술 등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매장 내에 일부 공간을 마련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울 관광안내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삼청로점은 편의점을 찾는 고객뿐 아니라 전통적인 한국의 미와 맛을 경험해보고 싶은 외국인 관광객, 인근 지역 주민 등 모두를 위한 공간"이라며 "편의점에 공공적 가치를 더했다는 점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마트24는 삼청로점이 사전 개장한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하루 평균 매출과 내방객 수 모두 다른 점포 평균보다 2배가량 높게 나타났고, 특히 지난 주말(9월2∼3일)에는 타 점포 대비 3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마트24는 8일 전통카페를 접목한 삼청로점을 공식 개장한다.
삼청로점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상권의 특성을 살려 외관을 전통 한옥의 기둥을 연상하게 하는 목조 디자인으로 장식하고, 2층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 디저트 카페로 꾸몄다.
또 취급하는 제품 구성도 일반 매장과 차별화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다양한 관광 기념품과 핸드폰 유심, 전통술 등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매장 내에 일부 공간을 마련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울 관광안내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삼청로점은 편의점을 찾는 고객뿐 아니라 전통적인 한국의 미와 맛을 경험해보고 싶은 외국인 관광객, 인근 지역 주민 등 모두를 위한 공간"이라며 "편의점에 공공적 가치를 더했다는 점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마트24는 삼청로점이 사전 개장한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하루 평균 매출과 내방객 수 모두 다른 점포 평균보다 2배가량 높게 나타났고, 특히 지난 주말(9월2∼3일)에는 타 점포 대비 3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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