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AIA 평생보장 암보험’ 출시
AIA생명, AIA 평생보장 암보험’ 출시
  • 김연실 기자
  • 승인 2016.11.21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험료 부담은 줄이면서 보장 금액과 기간을 대폭 늘린 암보험이 새로 나왔다.

암보험 상품의 선두주자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차태진, 이하 AIA생명)은 보험료 인상 없이 평생 동안 보장 받을 수 있는 ‘(무) AIA 평생보장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차태진, 이하 AIA생명)은 보험료 인상 없이 평생 동안 보장 받을 수 있는 (무) AIA 평생보장 암보험을 출시했다.

국가암정보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36.6%로 나타났다. 특히 암은 다른 질병에 비해 치료비 부담이 크다. 암 발생 시 30.7%가 치료비 부담을 느낀다고 답한 조사도 있다. 그만큼 보장이 확실한 암보험으로 미리부터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 AIA생명이 출시한 암보험은 텔레마케팅 채널에서만 판매되는 상품으로, 보험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상품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췄다.

(무) AIA평생보장 암보험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한번 가입하면 보험료는 절대 오르지 않으면서 평생 동안 보장 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 암보험이라는 점이다. 기존의 갱신형 암보험의 경우, 갱신 시 보험료 인상으로 인해 계약 유지가 어려워져 보장기간의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무) AIA평생보장 암보험은 첫 보험료 그대로 평생 동안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장기간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또 하나의 큰 특징은 무해지환급형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무해지환급형 선택 시 표준형에 비해 약 35% 정도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면서 표준형과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무해지환급형은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만큼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되면 해지환급금이 없지만 계약자가 보험료 납입기간 이후까지 계약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2종 표준형과 해지환급금이 동일하다.

또한 급증하고 있는 암 치료비를 고려해 보장 금액도 현저히 높였다. 보험 가입 시 체증형을 선택하는 경우, 20년동안 보험금이 매년 10%씩 늘어나며, 일반암 진단 시 최대 9,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주계약 300구좌 가입 시 계약일부터 20년 이후).

AIA생명 상품부문장 강신웅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무) AIA 평생보장 암보험’은 소비자들이 암보험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보험료와 상품 경쟁력, 두 가지에 초점을 둔 상품”이라며, “가입자의 배경과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의 설계가 가능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 AIA 평생보장 암보험’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상품의 종류는 1형1종(체증형, 무해지환급형), 1형 2종(체증형, 표준형), 2형1종(평준형, 무해지환급형), 2형 2종 (평준형, 표준형) 등 총 네 가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