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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30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차 국제자동차 안전기술회의에 참가하며,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기술연구소 김동석 상무(사진 가운데)가 선정됐다.
김 상무는 “고객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GM 개발 철학에 따른 성과가 각국의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인정받게돼 기쁘다”며 “안전성과 품질력을 갖춘 차량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GM은 총 7편의 차량안전 논문을 발표하며, 전시장과 기술시연장을 마련해 쉐보레 트랙스와 캐딜락ATS로 대표되는 주력제품에 적용된 첨단 안전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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