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 25일 오후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 강당에서 ‘제1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가 총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제1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는 지난해 12월,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0명(4인 1팀)의 대학생들로 구성돼 3개월간 나눔, 공유, 소통 미션 및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체험과 함께 하나금융그룹의 홍보와 SNS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의 창구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3개월간의 활동을 요약한 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SMART 홍보대사들 전원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우수 활동 팀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되었으며, 대상은 2조(홍보대사 구예슬, 김하늘, 박도연, 조유)에게 돌아갔다.
SNS를 통한 독창적 홍보활동과 시대적 흐름에 맞춘 SMART 홍보대사들은 3개월간의 활동 중 ‘만원의 행복’, ‘힘을 내자 CF 패러디’, ‘걸어다니는 홍보대사’ 등 여러가지 미션을 통해 하나금융그룹과 계열사, 영업점 등의 대외 홍보와 하나금융그룹과 시민들 사이의 메신저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했다.
임영혼 하나금융 부사장은 “제1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젊은이들이 구체적인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해 미래 창조적 금융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하나금융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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