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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지난 1일 자동차 정비의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전국 쉐보레 ‘정비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한국지엠 정비연수원에서 직영, 협력, 지정 정비사업소 등 전국 475개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에서 지역 예선을 통과한 20개팀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말리부 가솔린 모델을 대상으로 필기, 실기경연이 펼쳐졌다.
지난 9월부터 예선전이 진행된 경진대회는 서비스 마인드와 중•경정비에 대한 이론과 실기 등을 평가해 정비 서비스 수준을 끌어 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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