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레저산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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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2일까지 열리는 서울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에 SUV 차량과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을 전시하고 '레저마케팅'을 본격화한다.
상용차는 이번 박람회에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적용한 렉스턴W, 코란도C와 코란도스포츠 등 SUV 모델을 전시하고 레저 애호가들에게 다채로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계획이다.
‘건강을 생각하는 가족여행’을 주제로 꾸며진 렉스턴W는 초대형 루프카고와 자전거 트레일러를 장착해 장거리 여행은 물론 자전거 트레킹이 가능하도록 했다.
코란도C는 ‘젊음의 일상탈출'을 주제로 젊은 감각의 콤팩트 루프카고와 트레일러를 장착해 활용성을 높였다.
코란도스포츠는 넓은 데크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오토캠핑용 텐트와 스타일리쉬 루프카고를 접목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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