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계의 명가,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이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서 보험금 등 지급관련 신청을 받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23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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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의 찾아가는 서비스는, 내방하여 보험업무를 처리하기 어려운 고객에게 회사가 직접 찾아가 필요한 서류를 접수하고 업무를 대행해주는 서비스이다.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던 사고보험금 접수, 주소변경, 자동이체신청 등 기본적인 서비스뿐만 아니라, 보험계약대출, 중도인출, 만기보험금, 분할보험금, 연금 지급 등 지급서비스까지 확대해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특히, 평일에 따로 시간을 내서 보험관련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고객, 중소도시에 거주하여 보험회사에 직접 찾아가기 번거로웠던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시행됐다.
미래에셋생명 이상도 고객지원본부장은 “과거 4년간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해 본 결과 편리한 업무처리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담당 FC역시 고객과의 유대를 강화 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확대 시행하는만큼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생명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미래에셋생명 지점 및 담당FC에게 연락하여 가능업무 확인 및 방문 요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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