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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의 신형 씨드와 콘셉트카 Kia GT, i30가 독일디자인협회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에서 내외장 디자인과 콘셉트카부문, 내외장 디자인-이벤트-캠페인부문에서 각각 뽑혔다.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는 1953년 독일정부 출연기관인 디자인협회에서 시행하는 자동차 상으로 16가지 카테고리에서 가장 뛰어난 브랜드와 디자인 등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올해 콘테스트에서는 자동차 외내장 디자인, 액세서리, 튜닝, 브랜드 디자인, 광고캠페인, 이벤트, 디지털 등 12개 일반부문과 혁신, 브랜드, 디자인팀 등 4개 특별부문의 최우수상과 특별상, 본상을 가렸다.
현대기아차는 브랜드, 디자인 총 8개부문 수상으로 유럽에서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유럽 전략차종인 i30와 씨드는 내외장 2개 부문을 수상해 유럽시장의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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