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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평택, 오산, 송탄지역 문화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자녀 860명을 가족 뮤지컬 공연에 초청한다.
뮤지컬 ‘후토스 마을에 온 백설공주’는 KBS에서 방영된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곰과 호랑이, 고슴도치 등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동물을 형상화한 캐릭터들이 후토스 섬을 떠나 미래지구로 떠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공연은 8월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5차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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