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스턴W

쌍용차가 '로디우스 유로' 출시와 함께 카드할인 혜택 확대, 노후차 보상,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차량특판 '탑 썸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최근 선보인 쌍용-신한, 롯데 오토카드를 이용해 차량을 구입하면 체어맨 W&H와 코란도C는 50만원, RV모델은 30만원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우선 지급한다.

또한 로디우스 유로출시를 기념해 RD400, RD500 모델을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겐 100여만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와 모든 내비게이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뉴체어맨W 구매 고객에게는 취득세 2%를, 체어맨H 뉴클래식은 취∙등록세 7%를 지원하고, CW700 리무진과 V8 5000 리무진은 2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쌍용차는 자원 재활용 차원에서 코란도C 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노후차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7월 경차부터 대형차, 승합차 등 차량 중 중고차 거래가 어려운 차량에 대해 최대 120만원까지 보상 혜택을 주고 폐차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해 고객 편의성을 제고했으며,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입 땐 50만원의 휴가비도 지급한다.

렉스턴W 7월 출고 고객에게는 지난달에 이어 그늘막 텐트를 지급하며, 코란도 C는 7인치 멀티내비를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를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내비를 선택하는 고객에게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도 지속한다.

이 외에도 쌍용차는 구입 차종에 따라 무이자할부, 3.9% 스페셜 할부, 월 할부금 부담을 줄여 최대 72개월까지 운영하는 롱&슬림할부, 스마트 저리할부, 4.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자유 상환하는 내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