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야리스 하이브리드'를 첫 공개했다. 유럽의 B세그먼트(전장 3850mm 이하)의 혁신적인 차다.
다운사이징 한 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장착된 야리스는 뛰어난 하이브리드 효율성, 동급대비 가장 낮은 CO2배출량(79g/km) 등으로 B세그먼트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부드럽고 조용한 드라이브, 콤팩트한 차체에 넓은 실내 공간은 야리스의 또 다른 특징이다.
야리스는 고객층 확보를 위해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 기술을 채택해 유럽 경쟁사 디젤 모델과의 가격 경쟁력에서도 뒤지지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