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7LPe, 준대형 LPG시장 '회오리' 예고
SM7LPe, 준대형 LPG시장 '회오리' 예고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5.08.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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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출시 3주만에 700대 판매계약
▲ SM7 LPe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준석 대한LPG협회장과 박동훈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오른쪽).

르노삼성이 도넛탱크를 적용해 지난 3일 선보인 준대형 가스세단 SM7 LPe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획기적인 세금 혜택과 함께 출시 3주 만에 700대 계약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준대형LPG 시장의 월평균 판매의 40%에 해당하는 계약고로, 시장 진입 초반부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르노삼성은 27일 서울 장충동에서 대한LPG협회와 함께 'SM7 LPe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LPG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SM7 LPe는 르노삼성의 독보적인 LPLi(LPG 액상분사)기술과 도넛기술을 더해 높은 연비 효율과 함께 100% 활용 가능한 트렁크 적재 공간과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하는 신개념 LPG 차량이다.

특히 이 차량은 준대형LPG 시장에서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판매가가 2550만원으로 가솔린 SE모델보다는 450만원, 경쟁사 LPG차보다는 350만원이나 저렴하다.

주력 수요처인 장애인 1~3급 기준으로 SM7 LPe를 구매하면 경쟁사 대형 LPG차량보다 최고 94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판매가격이 경쟁차 대비 최고 350만원 가량 저렴하고 취등록세와 자동차세 면제로 최고 551만원의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높은 연비에 따른 연간 39만원 가량의 유류비 절감이 가능하다. 장애인 4~6등급의 경우도 경쟁 LPG차량 대비 최고 558만원 절감되며 , 렌터카로 이용하면 차 값 포함 최고 422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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