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행복채움 프랜차이즈론” 출시
농협은행, “행복채움 프랜차이즈론” 출시
  • 안현진 기자
  • 승인 2012.03.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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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 프랜차이즈업체를 위한 전용대출상품
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우량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운전자금과 시설(창업)자금의 여신한도 및 우대금리를 확대한 ‘행복채움 프랜차이즈론’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창업하는 고객에게 신용여신으로 소요자금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억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존 가맹점주는 운전자금으로 최대 2억원까지의 신용여신을 확대할 수 있다.

특히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외에도 특별우대금리 등 신규대출시 최고 1.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고객의 이자부담을 줄였다.

또한 이 대출을 받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가 채움카드를 소지하고 일정 조건을 갖출 경우 최대 0.3% 채움포인트를 제공한다.

프랜차이즈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종합금융서비스(채움가맹점통장, 소호비타민카드, 소호비타민브랜치, 가맹금예치서비스, 기업종합보험)는 농협은행이 지원한다.

대출방식은 무보증신용대출과 담보대출 모두 가능하다.

상환방법 및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일시상환은 1년 이내, 할부상환은 3년 이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설자금의 경우 신용여신은 할부상환으로 5년 이내(1년 거치가능), 담보여신은 할부상환으로 15년 이내(5년 거치 가능)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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