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부문 이한숙(52) FC, 다이렉트부문 김형준(28) 팀장 대상 수상
동양생명 박중진 부회장은 ‘2011 연도대상 시상식’이 19일과 20일, 양일간 워커힐 호텔에서 치러진다. 지난 1년 동안의 보험영업 성과를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치러지는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은 채널간 균형성장을 위하여 fc영업부문 및 다이렉트영업부문 등 판매채널 별로 분리해서 진행한다.
|
또 20일 치러지는 다이렉트영업부문 연도대상에서는 프라이드센터의 김형준(28) 팀장이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김 팀장은 동양생명 최초의 남성 텔레마케터 수상자인 동시에 최연소 수상자, 남성 최초 2년 연속 수상자라는 진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박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동양생명은 여기 계신 설계사, 관리자들의 노력으로 창사 이래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며 “향후 생명보험시장의 진정한 빅4가 되기 위해 변함없는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