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의 새로운 신개념, 컨텐츠의 확장과 융합을 통한 미래의 디지털 세계, 창조적 신개념 포털운용으로 구현되는 it 컨버전스의 획기적 비즈니스 모델 구현,신개념 it 도구를 통한 비 모바일 컨버전스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본점 크리스탈 볼룸(2f)에서 국내 저명 it 관련 인사 및 단체가 함께 모여 it 분야 빅뱅의 진앙이 된 모바일 컨텐츠의 확장과 융합, 새로운 신개념 포털 운용으로 바라보는 it 컨버전스의 획기적 비즈니스모델 구현, 신개념 it 도구를 통한 비 모바일 컨버전스의 확장 구현을 주제로 전문가의 발표 및 전문기업의 제품소개 및 시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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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헤드비전이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정보학회가 주관하는 이 컨퍼런스는 스마트폰 열풍으로 세계 it 영역에서 잠시 주도권 경쟁의 열세에 놓인 한국 it 업계에 새로운 힘과 청사진을 제시하기에 충분한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유관 인사와 단체 및 방송 3사는 물론 주요 언론과 인터넷정보학회 등 단체 및 기업인들과 it 관계인들이 참여하여 진지한 제안과 토론으로 한국 it 관련 능력과 비전을 제시하고 이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검증 하는 자리로 손색이 없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정보학회 회장인 구용완 수원대학교 it대학 학장은 “광속으로 진화하는 첨단 디지털 문명과 문화의 소용돌이 가운데 모든 디지털 컨버전스의 자전축은 '모바일 디바이스'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쓰나미와도 같은 모바일의 홍수 속에서도 여전히 생활의 도구로써 진화해 나가는 '비 모바일 디바이스'의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역할과 효용성입니다. 이런 불변의 시대적 소명을 위해 비 모바일 도구의 개발 및 컨텐츠와 솔루션의 융합을 통한 획기적 신 it 시대의 선포와 진일보를 위해 진지한 검토와 소통의 장 마련”을 이번 컨퍼런스의 개최 이유로 꼽았다.
또한 본 컨퍼런스의 공동 주관자이자 it 벤처기업의 수장으로 평생을 업계에 바쳐온 탑헤드비전 이은석 회장은 "자사가 자체 개발한 신개념의 it 툴인 es-pc의 개발 출시는 포털 위의 포털이 주는 상상을 초월한 컨텐츠와 비즈니스 모델의 구현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적 혜택을 주는 이른바 '제5의 물결' 실현이야 말로 사업영역과 지리적 한계를 뛰어 넘는 신세계 창조임을 확증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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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서는 이번 컨퍼런스의 열매라고 할 수 있는 국내외 국제 합작사업 실현의 공식발표도 겸하게 되어 약 1억7천만명 회원을 거느린 중국의 초대형 국가단체인 중국 전국조노위산업화위원회(全國助老委産業化委員會) 산하 전국조노위산업발전연구소(全國助老委産業發展硏究所) 최길 소장과 중국 시장에 대한 es-pc 판매 및 컨텐츠 공동 개발운영 및 생산을 위한 계약식을 가졌으며,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gs휴렉스와 구매 및 업무협력 계약식도 가졌다.
컴퓨터 기능이 다양화 되면서 모니터 공간이 모자랄 정도로 동시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대개는 화면을 쪼개서 여러 가지 작업을 하는데, 그럴 필요가 필요가 없도록 보조모니터 2대와 주모니터 1대로 통합시킨 새로운 컴퓨터가 국내에서 개발해 시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개발회사는 지난 10년전 듀얼모니터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시장에 상용화 시킨 바 있다. 이로 인해 인터넷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구굴· 야후· 다음· 네이버 등 국내외 유수의 포털 사이트들이 서로 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중견 벤처기업 탑헤드비전(www.topheadvision.com, 회장 이은석)이 인터넷시장 제패를 선언하고 나선 것이다.
쟁쟁한 포털사이트를 제치고 ‘인터넷시장 장악’을 선언하고 나선 이 회사의 무기는 뜻밖에도 자체 개발한 하드웨어인 3화면 일체형컴퓨터인 'es-pc'를 활용한 인터넷 정보나 광고방송을 포함한 포털시스템. 자사의 전용창에 포털 에뮬레이터인 ‘topnuri’ 설치하여 24시간 광고나 정보를 내보낼 수 있는 포털 전용 보조모니터와 사용자 작업용 주모니터를 결합한 ‘es-pc’가 바로 그것이다.
여기서 es-pc라고 부르는 명칭은 개발자(eun suk, lee)의 영문 이니설을 따 es-pc라 명칭했다고 한다.3개의 모니터로 편리하게 인터넷 활용3대의 모니터를 마치 하나의 모니터처럼 커서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한 이 아이디어 제품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시킨 특이한 제품. 바로 이 점이 인터넷 비즈니스의 패러다임 변화를 몰고 올 핵심 아이디어다. 이 회사 관계자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상적으로 결합해 24시간 사용자들에게 광고나 정보를 내보낼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상에서만 경쟁하는 다른 포털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인터넷 업계에서는 1등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선점의 원리’가 강력하게 작용한다. 코리아닷컴 같은 도메인이 수십억원에 거래되는 것도 바로 사용자들의 인상에 강하게 어필하는 도메인이 경쟁에서 유리하기 때문. 한국이 도메인 등록에서 세계 1, 2위를 다투는 것도 사용자들이 외우기 쉽고 비즈니스의 특성을 잘 표현하는 좋은 이름을 확보해야만 사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탑헤드 es-pc의 원리
포털 전용모니터 통해 24시간 포털서비스es-pc는 3개의 모니터 별도의 독립된 창을 가지고 있는 3화면일체형컴퓨터이다. 상단 좌측 작은 화면은 포탈 전용모니터이다, 이 화면은 컴퓨터를 켜면 항상 미리 정해진 규격으로 설정(디폴트)되어 있는 탑누리 포털로 클릭은 가능하나 다른창에서 싸이트나 소프트웨어를 끌고와 창을 덮을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 상단 우측의 작은 화면은 사용자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보조모니터이고, 아래쪽 대형화면은 사용자가 작업용으로 사용하는 주모니터다.
포털 전용모니터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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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토리 서비스오른쪽에 자리잡은 디렉토리 서비스는 인터넷 이용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은행·증권 등 금융정보, 다양한 문화정보, 온라인서점· 쇼핑몰· 경매 등 생활정보, 채팅이나 게임 등 부가서비스 등을 체계적으로 분류해 놓았다. 특히 사용자마다 선호하는 서비스가 다른 점을 감안, 사용자 스스로 필요한 .
이 시스템은 인터넷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 화면에 통합하여 설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자주 찾는 웹사이트를 한번에 접속할 수 있는 아이콘과 배너광고, 동영상 화면, url 입력창, e메일 관리, 웹폰, 게임, 단축아이콘 등이 항상 나타나므로 별도의 이동 없이 원하는 인터넷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또 pc를 켜는 순간 자동으로 탑헤드비전의 포털 사이트가 나타나므로 별도로 인터넷 접속방법을 배우지 않아도 누구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터넷 대중화 시대를 맞아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기존의 방식대로라면 사용자가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사이트나 메뉴에서 요구하는 회원 id와 패스워드를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불편이 뒤따른다. 때문에 탑헤드비전에서는 하나의 id로 보조 모니터에 뜨는 모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원패스 서비스를 지원한다. 물론 하드웨어적으로 회원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에 보안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상단 우측 보조모니터의 기능
문서편집 기능, tv시청 기능, 보완감시 기능, 사전 기능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보조모니터 창은 tv 수신이나 cd 재생 등을 위한 것으로 이곳에서 tv나 동영상을 보다 필요할 경우 주모니터에서 큰 화면으로 끌어다 볼 수 있다.현재 인터넷을 통해 tv를 시청할 경우 속도 문제 때문에 화면이 끊기는 경우가 많아 별도로 디지털 튜너를 내장, 일반 tv와 마찬가지의 화질로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모니터에 부착된 소형 카메라를 이용, 인터넷 화상전화는 물론 다자간 화상회의도 지원할 수 있다.
전세계를 하나로
현재 it 환경은 하드웨어와 컨텐츠를 제공하는 업체가 독립적으로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회사는 컴퓨터와 포털을 동시에 제공하는 세계 유일한 회사입니다. 따라서 전세계를 하나로 통합시킨 유일한 포털입니다.
전세계 유통시장을 석권한다.
현재 탑누리커뮤니티에서 독점판매 영업을 하고 있으며, 전세계 유통을 맡길 예정이다. 돈을 받으며 물건을 구입한다. 명품 es-pc를 구입하면 돈을 받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지적재산권 확보
현재 이 회사는 탑헤드 es-pc를 이용한 광고 컨텐츠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의 특허를 150여개국에 출원한 상태. 현재 60여개국에 등록이 완료되는 등 서성건 변호사 등 법률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탑헤드 es-pc를 이용한 인터넷 광고 시스템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bm)을 비롯, 2대의 화면과 3개의 화면을 가진 모니터 및 pc 기기에 대한 특허 등 60여건의 특허를 출원중이다.
이은석 회장은 “h/w는 물론 인터넷 비즈니스에서 가장 강력한 아이디어 보호 수단은 특허등 지적재산권 뿐” 이라며 es-pc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분야를 종합한 특허기술이므로 다른 업체에서 유사한 서비스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우리의 목표는 세계시장을 제패하는 것”이라며 이에 따른 국제특허 출원과 비즈니스 파트너 선정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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