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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요 평창...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막

최종 성화 김연아 선수...11년만에 남북공동입장

임권택 기자 | 기사입력 2018/02/09 [22:35]

함께가요 평창...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막

최종 성화 김연아 선수...11년만에 남북공동입장

임권택 기자 | 입력 : 2018/02/09 [22:35]

[파이낸셜신문= 임권택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가 문재인 대통령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  림픽 대회가 문재인 대통령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올랐다.(사진=sbs 화면캡쳐)

 

문 대통령은 9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 강원도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서 "23회 동계올림픽 대회인 평창동계올림픽의 개회를 선언합니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개회 선언 후 평창 스타디움 주변에서 화려한 불꽃이 터져 17일간 열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의 환영 연설에 이어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개회 선언을 문 대통령에게 요청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이래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다시 열리는 올림픽으로 15개 세부종목에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25일까지 열전을 펼친다.

 

흰색 바탕에 '팀 코리아'가 박힌 우리나라 선수단의 패딩을 입고 본부석 중앙에 앉아 있던 문 대통령은 바흐 위원장의 요청 후 마이크 앞으로 다가가 힘차게 대회 개막을 선언했다.

 

평창올림픽은 92개 나라에서 온 29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출전 국가와 선수에서 동계올림픽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선수 145, 임원 75명을 합쳐 선수단 220명을 파견한 대한민국은 금메달 8, 은메달 4, 동메달 4개 등 20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순위 4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앞서 남북한 선수단은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원윤종-황충금의 남남북녀 공동기수를 앞세워 나란히 입장했다.

 

▲   개회식 남북 공동입장은  2007년 창춘 동계아시아게임 이래 11년 만이다(사진=연합)

 

개회식 남북 공동입장은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역대 10번째이자 2007년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이래 11년 만이다.

 

남한은 공동기수로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을 일찌감치 낙점했다.

 

황충금은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35(한국 23, 북한 12)으로 구성된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의 일원이다.

 

▲  김여정 부부장과 악수하는 문재인 대통령(사진=연합)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12분께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고 있는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외빈들과 인사를 차례로 나누다 김 부부장과 악수하며 인사말을 건넸다.

 

김여정 제1부부장은 문 대통령을 보자 자리에서 일어나 환한 미소와 함께 가볍게 인사하며 문 대통령이 내민 손을 잡았다.

 

평창동계올림픽 최종 성화주자는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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