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항공기 입대업체 아발론 자금조달 주선
 
이유담 기자

[파이낸셜신문=이유담 기자] KEB하나은행은 다국적 항공기 임대업체인 아발론이 항공기 구매자금 3억 달러를 조달받을 수 있도록 주선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아발론이 항공기 7대를 한 개의 기초자산으로 묶어 타사에 빌려주는 운용리스 방식으로 활용하는 조건으로 ‘포트폴리오 항공기 금융’ 자금을 지원한다.

 

아발론은 하나은행에서 4500만달러를 대출받고 나머지 자금은 각국 금융사에서 제공받는다.

 

이에 따라 KEB하나은행은 자금조달 업무를 중개한 수수료 이익을 별도로 받게 된다.

 

▲KEB하나은행은  항공기 임대업체인 아발론이 항공기 구매자금  3억달러를 조달받을수 있도록 주선했다.

 

아발론에 조달된 자금은 보잉787-9 신형 여객기, 에어버스 320 여객기 등 7대의 항공기 구매에 사용되고, 이들 항공기는 남미 최대 항공사 라탐 또는 동남아 저가 항공사에 임대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아발론과 한국계 은행의 첫 거래이며 약 1년간 시장조사를 거치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안하는 등 노력 끝에 성사됐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7/09/14 [17:51]  최종편집: ⓒ파이낸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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