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외국인근로자, 출국만기보험금 수령 한번에”
 
이유담 기자

[파이낸셜신문=이유담 기자] 신한은행이 외국인 근로자들이 출국만기보험금을 편리하게 환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출국만기보험금 수령 절차를 간소화한 ‘출국만기보험금 환급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출국만기보험은 고용허가제를 통해 국내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퇴직금을 목적으로 고용주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근로자 전용 보험이다.

 

기존에는 외국인 근로자가 고용계약이 종료된 후 보험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보험사와 은행을 모두 방문해야 해 번거로웠다.

 

신한은행은 출국만기보험 위탁 사업자인 삼성화재와 업무협업을 통해 보험금 신청서 작성, 은행확인서 발급, 관련서류 제출 등 출국만기보험환급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한다.

 

외국인 근로자는 신한은행에 방문하면 보험금 환급 관련 절차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보험금은 모국으로 송금하거나 면세 지역의 신한은행 환전소에서 현찰로 수령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17/09/13 [18:06]  최종편집: ⓒ파이낸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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