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김포에 '수자인' 아파트 3천여가구
 
연성주 기자

[파이낸셜신문=연성주 기자] 한양이 경기 서부권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김포시 북변4구역에 '수자인' 아파트 3000여가구를 건설한다.

 

한양은 지난 9일 열린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김포 북변4구역 재개발 사업은 김포재정비촉진사업 중 하나로 김포시 북변동 184번지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35층 높이의 아파트 3049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것이다.

 

김포한강신도시보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사업비 규모가 4900억원에 달하는 중대형 사업지여서 건설업계의 관심이 높았다.

 

한양은 내년에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고, 오는 2020년 착공과 함께 일반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양 서홍 주택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기존에 추진해 오던 정비사업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서울 강남 등 각지의 양호한 정비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양의 김포 북변4구역 수자인 아파트 조감도    

 

 


 


기사입력: 2017/09/12 [14:43]  최종편집: ⓒ파이낸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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