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KBO 리그 40주년 기념 팝업 전시회 개최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신한은행 서소문 디지로그 브랜치에서 진행

2022-08-31     임영빈 기자

신한은행과 한국야구위원회(Korea Baseball Organization, KBO)가 리그 4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물과 기념상품, 그리고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팝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7월 성수동에서 열린 조인혁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 전시물과 기념상품들을 활용해 이번 팝업 전시회를 준비했다.

신한은행

전시는 신한은행 서소문 디지로그 브랜치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KBO리그와 신한은행 창립 40주년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팝업 전시회 방문 고객과 야구팬을 대상으로 KBO 선수 야구용품, 올스타 기념구, SOL 캐릭터 굿즈 등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타이틀 스폰서로서 디지털과 휴먼터치가 결합된 디지로그 브랜치 채널을 통해 은행 고객이 야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즐겁고 혁신적인 경험을 계속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야구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