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복지관 찾아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 실시

2012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 펼쳐

2022-01-24     임영빈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이수환 경영지원부문 부행장과 업무지원센터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성동구 소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떡국 떡(2kg) 200세트를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은행

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 성동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을 한 이래로 10년째 매년 복지관을 찾아 기부 물품 전달 및 청소, 배식봉사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수환 부행장은 "코로나19로 유독 싸늘하게 느껴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떡국 떡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온기 나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