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크리스마스 맞이 '디즈니 굿즈' 1천개 한정판매

미키마우스 그려진 맥세이프 충전기/디퓨저 등 굿즈에 디즈니 3개월 무료이용권까지 SNS 인증하면 추첨 통해 LG 올레드 TV·아이패드 에어·스타벅스 기프티콘 선물 고객감동분당·강남·범계역 등 수도권 10개 직영점에서 디즈니 굿즈 판매

2021-12-10     황병우 기자
LG유플러스는

많은 수집가들이 소장을 원하는 디즈니 한정판 정품 굿즈를 LG유플러스를 통해 만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U+콕'에서 디즈니 한정판 정품 굿즈인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은 LG유플러스와 디즈니의 콜라보 제품으로, 시중에서 구매할 수 없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유플 디즈니 크리스마스 에디션에는 맥세이프 충전기·미키마우스 실리콘커버, 미키마우스 맥세이프 카드지갑, 미키마우스 데코 스티커, 미키마우스 디퓨저가 들어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LG유플러스 고객 1천명에게 한정판매되는 이번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디즈니+ 3개월 이용권이 지급된다. 

또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이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SNS 인증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LG 올레드 TV 65인치, 아이패드 에어 64GB Wi-Fi, 스타벅스 시그니처 핫 초콜릿 기프티콘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고객감동분당·강남·범계역·수원시청·구리·부천·광명·동탄2신도시·홍대입구·성북구 등 수도권 LG유플러스 직영점 10곳에서 지난 11월 12일부터 '숍인숍' 방식으로 디즈니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디즈니+와 디즈니 굿즈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굿즈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디즈니+ IPTV 독점 제휴와 더불어 디즈니 굿즈를 통해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의 즐거움과 긍정적인 경험을 극대화하도록 굿즈 마케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