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 세종 서비스센터 오픈…중부권 서비스 강화
2019-05-02 이광재 기자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세종특별자치시에 두번째 직영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고 한국 내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한 투자를 강화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1일 세종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종 센터에서 요아킴 드리스(Joachim Drees) 만트럭버스 회장, 고란 뉘베르(Goran Nyberg) 만트럭버스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 등 250여 명의 고객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세종 센터를 통해 중부권 서비스 강화는 물론 전국 고객들과의 접점이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세종 센터는 상용차 이용이 많은 경부고속도로의 남청주 IC 인근에 위치해 운행 중 서비스 센터 방문이 용이하다.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