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장법인 큰 폭 이익...금융업 영업이익 48.3% 증가
2018-04-04 임권택 기자
작년 12월 결산법인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 상장법인들이 세계경제 호황과 국내경기 호조로 큰 폭의 이익을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의 ‘2017사업연도 유가증권시장 결산실적’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 639사들의 개별 매출액은 1,100조원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9.46% 증가했고,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48.86%, 57.60%으로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앞서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12월 결산법인 코스닥시장 상장법인들도 큰 폭의 이익을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대비, 2017년 코스닥시장 상장기업들의 연결 기준 매출액(9.74%), 영업이익(11.86%) 및 순이익(3.44%) 모두 증가를 보였다. 개별․ 별도 기준으로 보면, 매출액(8.97%) 및 영업이익(17.27%)은 증가했으나 순이익(-1.41%)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9.46%, 영업이익 48.86% 증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들의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매출액 순이익률은 각각 9.15%, 7.22%로, 전년 대비 2.42%포인트 및 2.21%포인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비중 14.71%)를 제외할 경우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938조원으로 전년대비 7.70% 증가했고,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도 각각 21.91%, 30.43%로 큰 폭 증가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 및 매출액 순이익률은 각각 7.01%, 5.40%로, 전년 대비 0.82%포인트 및 0.94%포인트가 증가했다.
2017년말 부채비율은 66.59%로 2016년말(70.33%) 대비 3.74%포인트 감소하며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 2017년 유가증권시장 개별 실적(단위:억원) 】
【 2017년 개별(삼성전자 제외) 실적(단위:억원) 】
【 2017년 개별 재무상태(단위:억원) 】
업종별 매출액을 보면, 의료정밀, 전기전자, 철강금속 등 15개 업종에서 매출이 증가한 반면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등 2개 업종에서 매출이 감소됐다.
증가업종은 의료정밀(25.36%), 전기전자(21.55%), 철강금속(16.62%), 서비스(12.17%), 유통(11.47%), 화학(11.27%), 의약품(8.94%), 운수창고(7.20%), 종이목재(7.17%), 건설(6.96%), 음식료품(5.00%), 통신(3.09%), 전기가스(1.14%), 기계(0.92%), 섬유의복(0.58%) 등이다.
반면 운수장비(-4.56%), 비금속광물(-3.07%)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건설, 기계, 운수창고 등 3개 업종은 흑자전환됐으며,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서비스, 섬유의복, 의약품, 유통, 철강금속 등 7개 업종은 흑자폭이 증가했다.
전기가스, 운수장비, 의료정밀, 음식료품, 화학, 통신 등 6개 업종은 흑자폭이 감소한 반면, 종이목재는 적자로 전환됐다.
흑자기업을 개별기준으로 505사(79.03%)의 당기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했으며, 134사(20.97%)는 적자를 기록했다.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법인 533사 2017년 연결 매출액은 1,823조원으로 전년대비 9.96% 증가했고,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각각 28.17%, 40.12%로 큰 폭의 증가를 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 및 매출액 순이익률은 각각 8.65%, 6.29%로, 전년 대비 1.23%포인트 및 1.35%포인트 증가했다.
매출액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13.14%)를 제외할 경우, 연결 매출액은 1,584조원으로 전년 대비 8.76% 증가하였고,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각각 10.94%, 22.61%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매출액 영업이익률 및 매출액 순이익률은 각각 6.57%, 4.57%로, 전년 대비 0.13%포인트 및 0.52%포인트ㄱㅏ 증가했다.
2017년말 연결 부채비율은 109.32%로, 2016년말 대비 4.74%포인트 감소하며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연결기준으로 424사(79.70%)의 당기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했으며, 108사(20.30%)는 적자를 기록했다.
금융업 전체 49사 중 분할합병 1사(미래에셋대우) 및 개별재무제표 4사(한양증권, 유화증권, 롯데손보, 아이엔지생명) 등 5사 제외한 44사의 금융업의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전년대비 48.3% 및 20.5%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증권업의 영업이익(77.4%) 및 순이익(71.0%) 증가율이 두드러진 가운데,보험업의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는 금융업 전반적으로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금융업 2017년 실적(단위 : 억원, %)】
* 지주회사(8) :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KB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 코스닥 상장 법인 매출액 9.74%, 영업이익 11.86% 증가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의 2017 사업연도 결산실적을 보면 2016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호전됐다.
연결 재무제표 861사(2017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938사, 분석대상 861사, 분석제외 77사)의 2016사업연도 대비, 매출액 9.74%, 영업이익 11.86%, 순이익 3.44%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5.74%(매출 1,000원당 영업이익은 57.4원), 매출액 순이익률은 2.88%를 기록했다.
분석대상기업 861사 중 61.79%에 해당하는 532사가 흑자를 시현했으며, 329사(38.21%)가 적자를 보였다.
개별․별도 재무제표 1,105사(2017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1,245사, 분석대상 1,105사, 분석제외 140사)의 2016사업연도 대비 매출액 8.97%, 영업이익 17.27% 각각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1.41% 소폭 감소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6.37%(매출 1,000원당 영업이익은 63.7원), 매출액 순이익률은 2.98%를 기록했다.
【12월 코스닥시장 결산법인 2017사업연도 연결 실적】 (단위 : 억원, %, %P)
※ 부채비율(금융업 제외) : ’16년말 99.42% → '17년말 97.35% ( 2.07%p↓)
【12월 코스닥시장 결산법인 2017사업연도 개별·별도 실적】(단위 : 억원, %, %P)
※ 부채비율(금융업 제외) : ’16년말 66.48% → '17년말 63.14% (3.34%p↓)
IT업종 423사의 매출액은 9.81% 증가했으며,영업이익 및 순이익도 각각 41.44%, 42.33%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IT 소프트웨어‧서비스 업종은 매출 2.51% 증가, 영업이익 10.25% 감소, 순이익 47.13% 감소를 보였다.IT 하드웨어 업종은 매출 13.21% 증가,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각각 90.50%, 144.46%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통신방송서비스 업종은 매출, 영업이익 및 순이익 모두 각각 0.46%, 13.23%, 55.19%가 증가했다.
非 IT업종 682사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47%, 5.81%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13.16% 감소했다.
분석대상기업 1,105사 중 64.07%에 해당하는 708사가 흑자를, 397사(35.93%)는 적자를 시현했다.
▲ 작년 증시 상장 기업들이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사진= 이유담 기자) |
한국거래소의 ‘2017사업연도 유가증권시장 결산실적’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 639사들의 개별 매출액은 1,100조원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9.46% 증가했고,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48.86%, 57.60%으로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앞서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12월 결산법인 코스닥시장 상장법인들도 큰 폭의 이익을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대비, 2017년 코스닥시장 상장기업들의 연결 기준 매출액(9.74%), 영업이익(11.86%) 및 순이익(3.44%) 모두 증가를 보였다. 개별․ 별도 기준으로 보면, 매출액(8.97%) 및 영업이익(17.27%)은 증가했으나 순이익(-1.41%)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9.46%, 영업이익 48.86% 증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들의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매출액 순이익률은 각각 9.15%, 7.22%로, 전년 대비 2.42%포인트 및 2.21%포인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비중 14.71%)를 제외할 경우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938조원으로 전년대비 7.70% 증가했고,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도 각각 21.91%, 30.43%로 큰 폭 증가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 및 매출액 순이익률은 각각 7.01%, 5.40%로, 전년 대비 0.82%포인트 및 0.94%포인트가 증가했다.
2017년말 부채비율은 66.59%로 2016년말(70.33%) 대비 3.74%포인트 감소하며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 2017년 유가증권시장 개별 실적(단위:억원) 】
구 분 |
2016년 |
2017년 |
증감 |
증감률(%) |
매출액 |
10,053,066 |
11,003,776 |
950,710 |
9.46 |
영업이익 |
675,990 |
1,006,304 |
330,313 |
48.86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639,265 |
1,019,715 |
380,449 |
59.51 |
당기순이익 |
504,036 |
794,379 |
290,343 |
57.60 |
매출액영업이익률(%) |
6.72 |
9.15 |
2.42 |
|
매출액순이익률(%) |
5.01 |
7.22 |
2.21 |
|
【 2017년 개별(삼성전자 제외) 실적(단위:억원) 】
구 분 |
2016년 |
2017년 |
증감 |
증감률(%) |
매출액 |
8,713,642 |
9,384,626 |
670,984 |
7.70 |
영업이익 |
539,523 |
657,733 |
118,210 |
21.91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492,023 |
654,379 |
162,356 |
33.00 |
당기순이익 |
388,238 |
506,370 |
118,132 |
30.43 |
매출액영업이익률(%) |
6.19 |
7.01 |
0.82 |
|
매출액순이익률(%) |
4.46 |
5.40 |
0.94 |
|
【 2017년 개별 재무상태(단위:억원) 】
구 분 |
2016년말 |
2017년말 |
증감 |
증감률(%) |
자산총계 |
14,330,651 |
15,046,244 |
715,593 |
4.99 |
부채총계 |
5,917,163 |
6,014,397 |
97,234 |
1.64 |
자본총계 |
8,413,488 |
9,031,847 |
618,359 |
7.35 |
부채비율(%) |
70.33 |
66.59 |
-3.74 |
|
업종별 매출액을 보면, 의료정밀, 전기전자, 철강금속 등 15개 업종에서 매출이 증가한 반면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등 2개 업종에서 매출이 감소됐다.
증가업종은 의료정밀(25.36%), 전기전자(21.55%), 철강금속(16.62%), 서비스(12.17%), 유통(11.47%), 화학(11.27%), 의약품(8.94%), 운수창고(7.20%), 종이목재(7.17%), 건설(6.96%), 음식료품(5.00%), 통신(3.09%), 전기가스(1.14%), 기계(0.92%), 섬유의복(0.58%) 등이다.
반면 운수장비(-4.56%), 비금속광물(-3.07%)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건설, 기계, 운수창고 등 3개 업종은 흑자전환됐으며,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서비스, 섬유의복, 의약품, 유통, 철강금속 등 7개 업종은 흑자폭이 증가했다.
전기가스, 운수장비, 의료정밀, 음식료품, 화학, 통신 등 6개 업종은 흑자폭이 감소한 반면, 종이목재는 적자로 전환됐다.
흑자기업을 개별기준으로 505사(79.03%)의 당기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했으며, 134사(20.97%)는 적자를 기록했다.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법인 533사 2017년 연결 매출액은 1,823조원으로 전년대비 9.96% 증가했고,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각각 28.17%, 40.12%로 큰 폭의 증가를 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 및 매출액 순이익률은 각각 8.65%, 6.29%로, 전년 대비 1.23%포인트 및 1.35%포인트 증가했다.
매출액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13.14%)를 제외할 경우, 연결 매출액은 1,584조원으로 전년 대비 8.76% 증가하였고,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각각 10.94%, 22.61%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매출액 영업이익률 및 매출액 순이익률은 각각 6.57%, 4.57%로, 전년 대비 0.13%포인트 및 0.52%포인트ㄱㅏ 증가했다.
2017년말 연결 부채비율은 109.32%로, 2016년말 대비 4.74%포인트 감소하며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연결기준으로 424사(79.70%)의 당기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했으며, 108사(20.30%)는 적자를 기록했다.
금융업 전체 49사 중 분할합병 1사(미래에셋대우) 및 개별재무제표 4사(한양증권, 유화증권, 롯데손보, 아이엔지생명) 등 5사 제외한 44사의 금융업의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전년대비 48.3% 및 20.5%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증권업의 영업이익(77.4%) 및 순이익(71.0%) 증가율이 두드러진 가운데,보험업의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는 금융업 전반적으로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금융업 2017년 실적(단위 : 억원, %)】
구 분 |
2016년도 |
2017년도 |
증감액 |
증감률 |
|
영업 이익 |
금융지주* |
88,018 |
135,716 |
47,698 |
54.2% |
은행 |
32,708 |
44,000 |
11,292 |
34.5% |
|
증권 |
12,469 |
22,115 |
9,646 |
77.4% |
|
보험 |
46,083 |
65,860 |
19,777 |
42.9% |
|
기타 |
8,593 |
11,004 |
2,411 |
28.1% |
|
합계 |
187,871 |
278,695 |
90,824 |
48.3% |
|
당기 순이익 |
금융지주* |
82,298 |
106,327 |
24,029 |
29.2% |
은행 |
25,707 |
31,979 |
6,272 |
24.4% |
|
증권 |
10,233 |
17,500 |
7,267 |
71.0% |
|
보험 |
54,325 |
52,188 |
-2,137 |
-3.9% |
|
기타 |
7,129 |
8,480 |
1,351 |
19.0% |
|
합계 |
179,692 |
216,474 |
36,782 |
20.5% |
◇ 코스닥 상장 법인 매출액 9.74%, 영업이익 11.86% 증가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의 2017 사업연도 결산실적을 보면 2016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호전됐다.
연결 재무제표 861사(2017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938사, 분석대상 861사, 분석제외 77사)의 2016사업연도 대비, 매출액 9.74%, 영업이익 11.86%, 순이익 3.44%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5.74%(매출 1,000원당 영업이익은 57.4원), 매출액 순이익률은 2.88%를 기록했다.
분석대상기업 861사 중 61.79%에 해당하는 532사가 흑자를 시현했으며, 329사(38.21%)가 적자를 보였다.
개별․별도 재무제표 1,105사(2017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1,245사, 분석대상 1,105사, 분석제외 140사)의 2016사업연도 대비 매출액 8.97%, 영업이익 17.27% 각각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1.41% 소폭 감소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6.37%(매출 1,000원당 영업이익은 63.7원), 매출액 순이익률은 2.98%를 기록했다.
【12월 코스닥시장 결산법인 2017사업연도 연결 실적】 (단위 : 억원, %, %P)
구 분 |
2016년도 |
2017년도 |
증 감 |
증감률 |
매 출 액 |
1,550,470 |
1,701,448 |
150,978 |
9.74 |
영업이익 |
87,363 |
97,727 |
10,364 |
11.86 |
순 이 익 |
47,363 |
48,992 |
1,629 |
3.44 |
매출액 영업이익률 |
5.63 |
5.74 |
0.11%p |
- |
매출액 순이익률 |
3.05 |
2.88 |
-0.18%p |
- |
【12월 코스닥시장 결산법인 2017사업연도 개별·별도 실적】(단위 : 억원, %, %P)
구 분 |
2016년도 |
2017년도 |
증 감 |
증감률 |
매 출 액 |
1,183,577 |
1,289,722 |
106,145 |
8.97 |
영업이익 |
70,074 |
82,178 |
12,104 |
17.27 |
순 이 익 |
39,041 |
38,490 |
-552 |
-1.41 |
매출액 영업이익률 |
5.92 |
6.37 |
0.45%p |
- |
매출액 순이익률 |
3.30 |
2.98 |
-0.31%p |
- |
IT업종 423사의 매출액은 9.81% 증가했으며,영업이익 및 순이익도 각각 41.44%, 42.33%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IT 소프트웨어‧서비스 업종은 매출 2.51% 증가, 영업이익 10.25% 감소, 순이익 47.13% 감소를 보였다.IT 하드웨어 업종은 매출 13.21% 증가,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각각 90.50%, 144.46%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통신방송서비스 업종은 매출, 영업이익 및 순이익 모두 각각 0.46%, 13.23%, 55.19%가 증가했다.
非 IT업종 682사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47%, 5.81%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13.16% 감소했다.
분석대상기업 1,105사 중 64.07%에 해당하는 708사가 흑자를, 397사(35.93%)는 적자를 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