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점
디지털 체험 공간과 셀프 뱅킹 창구 등 서비스 제공
2018-01-17 이유담 기자
신한은행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점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18일 문을 여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은행 및 환전소를 오픈한다.
이번 개점으로 신한은행은 주요 4대 국제공항(인천, 김포, 제주, 김해) 여객터미널에 모두 입점하게 됐다.
특히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영업점은 디지털 체험 공간을 설치해 대기 고객들에게 재미를 제공하고, 셀프 뱅킹 창구인 '유어 스마트 라운지'를 마련해 은행 업무를 보다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인천공항 제2터미널은 대한항공을 비롯한 4개 항공사가 연간 1800만명의 여객을 수용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영업점 개점으로 공항에서도 신한은행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18일 문을 여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은행 및 환전소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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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점으로 신한은행은 주요 4대 국제공항(인천, 김포, 제주, 김해) 여객터미널에 모두 입점하게 됐다.
특히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영업점은 디지털 체험 공간을 설치해 대기 고객들에게 재미를 제공하고, 셀프 뱅킹 창구인 '유어 스마트 라운지'를 마련해 은행 업무를 보다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인천공항 제2터미널은 대한항공을 비롯한 4개 항공사가 연간 1800만명의 여객을 수용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영업점 개점으로 공항에서도 신한은행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