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신형 엘리베이터 '네오' 출시
시장 트렌드에 맞춰 '모던 & 미니멀' 콘셉트로 개발
2017-09-04 황병우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디자인과 건축 효율을 강화한 신제품 엘리베이터 '네오(NEO)'를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 엘리베이터는 디자인 요소를 중시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모던 & 미니멀(Modern & Minimal)'을 콘셉트로 개발한 제품이다.
초슬림 단일 천장을 적용해 2450㎜의 높은 천장고를 확보하고, 상·하부와 벽면을 잇는 선형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설치해 쾌적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층수와 운행 상태를 보여주는 위치 표시기는 다크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 색상을 짝지어 모던한 느낌을 돋보이게 했다.
별도 기계실이 필요 없는 MRL(Machine-Room-Less) 기술을 적용해 공사비는 줄이고, 공간 효율은 높였다는 설명이다.
화이트, 골드, 블루, 블랙 등 총 4가지 색상이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네오는 운행 속도를 분당 60∼105m로 다양화하고, 용량도 8∼17인승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건축물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새 엘리베이터는 디자인 요소를 중시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모던 & 미니멀(Modern & Minimal)'을 콘셉트로 개발한 제품이다.
초슬림 단일 천장을 적용해 2450㎜의 높은 천장고를 확보하고, 상·하부와 벽면을 잇는 선형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설치해 쾌적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층수와 운행 상태를 보여주는 위치 표시기는 다크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 색상을 짝지어 모던한 느낌을 돋보이게 했다.
별도 기계실이 필요 없는 MRL(Machine-Room-Less) 기술을 적용해 공사비는 줄이고, 공간 효율은 높였다는 설명이다.
화이트, 골드, 블루, 블랙 등 총 4가지 색상이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네오는 운행 속도를 분당 60∼105m로 다양화하고, 용량도 8∼17인승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건축물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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