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사회공헌부문 1위 6년째 지켜
지역사회‧공익 부문 등 각종 지원과 임직원 봉사활동도
2017-07-24 이유담 기자
농협은행이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지출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전국은행연합회가 공시한 '2016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해 923억원의 사회공헌활동비를 지출해 은행권 최고 기록을 세웠다.
세부적으로는 ▲지역사회·공익 부문 571억원 ▲서민금융 부문 107억원 ▲학술·교육 부문 168억원 ▲메세나·체육 부문 74억원 ▲환경 부문 2억원을 지출했다.
농협은행은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운 경영을 진행하면서도, 나눔경영 리딩뱅크로서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 부문 지원에 집중했다.
아울러 장학금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학술·교육지원과 문화예술 및 지역축제 등 메세나 부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농협은행은 청소년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행복채움금융교실'과 농촌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말벗서비스' 등으로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정성과 마음을 더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24일 전국은행연합회가 공시한 '2016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해 923억원의 사회공헌활동비를 지출해 은행권 최고 기록을 세웠다.
세부적으로는 ▲지역사회·공익 부문 571억원 ▲서민금융 부문 107억원 ▲학술·교육 부문 168억원 ▲메세나·체육 부문 74억원 ▲환경 부문 2억원을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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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장학금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학술·교육지원과 문화예술 및 지역축제 등 메세나 부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농협은행은 청소년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행복채움금융교실'과 농촌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말벗서비스' 등으로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정성과 마음을 더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