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 후원금 전달

2016-05-10     홍성완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NH농협은행 서기봉 부행장(오른쪽)이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독거노인을 위한 자원봉사활동과 후원품을 지원하는 행사로 보건복지부가 44년째 주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독거노인 200여 명과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기업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에서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독거노인들께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고 ‘네일아트’를 봉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NH농협은행은 2008년부터 9년 째 독거노인을 위한 ‘말벗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말벗 서비스’는 고객행복센터의 상담사 1000여 명이 매주 1~2회 농촌 어르신 등 1400여 명에게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 사항을 확인하는 농협은행만의 사회공헌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