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사회복지봉사자 위로 '동그라미 음악회'

2015-08-24     박상대 기자

한국타이어가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는 네번째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연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내달 1일 대전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개최하는 음악회에는 대전·금산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 자원봉사자,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 등 3000여명을 참석한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날 무대에는 샌드아트 퍼포먼스, 한국타이어 드림위즈 합창단, 가수 울랄라세션, 홍진영, 김태우 등 뮤지션들이 참가한다.

이밖에도 부대 행사로 한국타이어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동그라미봉사단 사진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