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클래식의 만남…마세라티, 음악제 후원

2015-07-23     박상대 기자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대관령에 출동한다.

마세라티는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23일부터 2일까지 대관령에서 열리는 국제음악제를 후원한다. 이 음악제는 정명화, 정경화 예술감독이 이끄는 국내최대 클래식 음악축제다.

오케스트라에 비유될 정도로 강렬하고 웅장한 음색을 자랑하는 마세라티 엔진 사운드는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음악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세계적인 음악 거장들이 참여하는 대관령국제음악제 후원을 통해 음악과 자동차의 환상적인 조합을 다시한번 각인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