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도 BMW 전시장 생긴다
2014-12-19 박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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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공식딜러 신호모터스가 마포구 창전로에 마포전시장을 건립한다. 내년 7월 오픈하는 마포전시장은 지상 5층의 규모로 기둥만 세우는 필로티 건축 방식으로 지어진다.
또한 마포전시장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7라운지와 역동적인 분위기의 M라운지, 차량 출고 공간인 핸드오버존으로 구성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마포전시장은 신촌, 홍대에 인접해 있는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건립하는 것”이라며 “건립되는 마포전시장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