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속도·사운드 개선한 새 노트북 출시
2013-03-11 박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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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트북은 인텔 3세대 i7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16GB 시스템 메모리를 지원하고, 자주 실행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속도를 1.5배 향상시킨 램가속 기술을 적용했다.
AMD의 신형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내장해 기존보다 70% 가량 성능이 향상돼 끊김없이 영화감상, 동영상 편집, 게임실행 등이 가능하다.
또한 2개의 강력한 JBL 스테레오 스피커는 4W×2의 고출력 사운드에 베이스 부스트 기술을 채용해 저음영역에서도 최고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여기에 한번 충전으로 최대 11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저전력 배터리를 달았고, 20.9mm 두께에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 세련된 디자인에 내구성까지 겸비했다.
이밖에도 HD급 영상 촬영이 가능한 웹카메라와 디지털 듀얼 어레이 마이크는 인터넷 무료전화 스카이프 이용에도 최적화했다.
베어메탈 색상으로 구성한 뉴 시리즈7 크로노스의 출고가는 HDD 용량에 따라 1TB급은 193만원이며, 750GB는 18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