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롯데 힐링케어 건강보험" 판매

하나의 증권으로 100세까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장

2012-11-26     조경화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가능한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장기간병(LTC) 위험까지 하나의 증권으로 체계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건강종합보험 <(무)롯데 힐링케어 건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기존의 사망 또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 80%이상 후유장해, 50%이상 후유장해뿐만 아니라 한국인 전체 사망자의 약 50%를 차지하는 3대 사망원인인 암, 뇌혈관질환(뇌졸중 포함), 심장질환 (급성심근경색증 포함) 진단 위험에 대비한 사고시기별 보험금 차등지급이 가능하여 최소한의 보험료로 최대한의 보장자산 설계가 가능하다.

더불어 가장의 사망 또는 후유장해 발생 시 소득상실에 대비하여 일시지급뿐만 아니라 매년 10년간 연금식 보험금을 함께 지급하여 불의의 사고 및 질병으로 인한 한 가정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롯데 힐링케어의 건강보험’은 이런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이외에 성인병 보장범위를 대폭 확대하였다. 암뿐만 아니라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도 확대 보장하고, 기존의 뇌졸중진단과 급성심근경색증진단보다 확장된 기타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병까지 뇌혈관진단비, 심장질환진단비 특별약관을 통해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당뇨병, 심장질환, 위궤양 등 주요 14대 질병으로 인하여 수술 시 업계 최고수준인 200만원을 보장하며, 정기적인 신장투석요법 (혈액투석, 복막투석)을 받는 경우 10년간 매월 50만원의 투석비용을 지급하며 말기간경화, 말기폐질환, 류마티스관절염 등 업계 최다수준의 15가지 CI(치명적 질병)를 보장한다.

성인 암 발병률이 높은 우리나라 현실을 감안하여 암 종류별 실제 치료비에 맞게 4단계의 차등화된 보장과 함께 암으로 입원시, 수술시, 항암 치료시에도 보험금을 추가로 각각 지급하며, 두번째 원발암, 전이암에 대하여도 100세까지 고액의 보험금을 보장하여 암 위험으로부터 만전의 대비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상해나 질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워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는 경우 장기요양비용을 보장한다. 판정등급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고, 계약자 선택시 매월 5년간 보험금을 연금식으로 지급받을 수도 있다. 최초 등급 판정 후 상태가 악화되어 등급이 상향조정 되어도 차액부분의 보험금을 추가로 보장하여 장기요양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롯데 힐링케어의 건강보험’은 고객 편의에 맞춘 다양한 맞춤 설계가 더욱 용이해졌다. 1종부터 4종까지 이루어져 있으며, 1종은 연만기 상품으로 비갱신형 특약으로만 구성하여 확정보험료로 최대 15년까지 경제활동기를 집중 보장하는데 유용하다.

2종부터 4종은 최대 100세만기 상품으로 갱신형 보험료 납입방식을 고객이 원하는대로 설계할 수 있도록 2종은 추가납입형, 3종은 적립대체형, 4종은 일부추가납입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2종 가입시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며, 3종 가입시에는 오랜 기간 동안 보험료 변동없이 계약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세만기에서는 10년부터 30년까지 연단위로 자유로운 납입기간이 설정 가능해져 보다 합리적인 보험료 지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