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 개최

소상공인 창업 예정자를 위한 실질적인 창업 교육 실시

2012-02-23     안현진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서울시 거주 소상공인 창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를 을지로 소재 본점 강당에서 22일~23일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정부지원 창업자금 대출을 받는 소상공인들이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창업지원 교육을 보다 실질적이고 편안하게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창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 아카데미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신청 등록을 받은 약 250여명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보증 지원제도 ▲세무 및 절세전략 ▲마케팅 방법 ▲성공창업 사례 교육 ▲소상공인을 위한 은행 특화상품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창업에 도전하는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개인사업자 전용통장, 노란우산 공제, 부가세환급 신용카드 등 소상공인 전용 금융상품 제공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