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GM "신차개발 중단없다"

언론보도 관련 공식입장 밝혀

2012-02-02     박상대 기자
한국지엠은 2일 자사의 '신차개발 중단'과 '연구인력 2000명 내달부터 일감을 걱정한다'는 3일자 언론보도와 관련한 공식입장을 내놨다.

글로벌GM의 경차, 소형차 개발본부를 맡고 있는 한국지엠은 2009년 스파크 출시 이후 2010년에도 후속 신차개발에 착수했으며 현재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GM 글로벌 신차개발 프로그램은 유럽, 아시아, 북남미 등 글로벌 개발본부에서 맡아 협업으로 진행하고있으며, GM의 경차, 소형차 개발본부로서의 한국지엠의 역할은 변함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