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커피전문점 ‘벨라빈스커피’ 창업주 사업설명회 개최

2010-12-08     박기연 기자

명품프랜차이즈 커피 벨라빈스커피는 서울 및 경기지역 대형 오피스상권에 입점을 희망하는 가맹점주 대상으로 오는 12월10일(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벨라빈스커피는 건강·가격·맛 세가지를 강조한 프랑스 정통의 패스트리 베이커리를 출시하여메뉴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벨라빈스커피는 전 세계 1%만이 맛볼 수 있다는 사향고양이커피 ‘코피루왁’을 특화된 기술로 블렌딩하여 국내 커피애호가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벨라빈스 쁘띠 패스트리’는 정통 크로와상과 크림치즈 패스트리, 딸기필링 데니쉬, 통단팥 데니쉬, 피자 데니쉬가 있으며 초코휘핑, 슈크림, 오렌지크림 등 총 5종의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벨라빈스 베이커리는 천연 버터만을 사용하여 건강에 좋고 바삭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 직접 베이커리 전문가가 발효하고 오븐에 구워 판매한다. 가격은 900~2000원대선.

아침을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이 식사대용으로 먹기에 좋으며 빵이 나오는 시간에 맞추어 매장을 방문하면 오븐에서 방금 꺼낸 따뜻하고 신선한 빵을 먹을 수 있다.

벨라빈스커피는 전문적인 커피를 즐기려는 고객과 맛 좋고 몸에 좋은 갓 구운 빵을 맛보려는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커피전문점의 매장 내에 오븐을 비롯한 설비를 갖추어 유통회사에서 납품 받는 냉동 베이커리가 아닌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을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

벨라빈스커피의 프랑스 정통 패스트리는 현재 압구정동에 위치한 압구정 1호 점에서 출시하였으며 점차 신규매장과 기존매장에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규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은 추가 비용없이 베이커리 기기를 모두 포함하여 개설 가능하다. 벨라빈스커피는 본사의 물류 마진으로 인해 맛의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고 항상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메뉴를 선보이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벨라빈스커피는 오는 12월10일(금) 오전11시와 오후4시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세계 1%의 애호가들만이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코피루왁’을 함유한 커피 및 홈메이드 베이커리를 판매하는 차별화된 경쟁력 등을 설명하는 사업설명회를 연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점주는 본사로 전화하여 참가 예약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