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자 50만명 돌파
판매 수수료 없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운전자 핵심 비용 담보 보장
2024-03-08 임영빈 기자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의 누적 가입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판매 수수료 없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 운전자 벌금(대인/대물) 등 운전자 3대 비용 담보를 보장한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더불어 자사 자동차보험 고객이 가입할 경우, 매월 5%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삼성화재는 올해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착한 3천 플랜'을 출시했다. 착한 3천 플랜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장인 운전자비용 및 교통사고 후유장해 담보를 월 3천원대 보험료로 실속 있게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만의 부가 서비스도 이색적이다. 착한 드라이브와 착한 걷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안전운전 및 걷기를 실천하면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로 혜택을 돌려주고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 몰(Mall)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운전자보험 외에도 개인용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여행자보험 등 보험료 결제에 사용할 수 있어 보험료 절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사랑해준 많은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맞춤형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내세우면서 운전자보험 시장에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