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농협생명 사장 "정도·건전영업 문화 정착은 선택 아닌 필수"
현장소통 위해 대전총국, 유선농협 방문해 임직원 격려
2024-02-22 임영빈 기자
NH농협생명은 윤해진 사장이 지난 21일 농협생명 대전총국과 유성농협을 방문해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소통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소통 활동은 앞서 이달 5일에 열린 농협생명 금융소비자 실천결의대회 이후 윤 사장이 일선 현장에서의 완전판매 현황들을 직접 확인하고 임직원들의 완전 판매문화 정착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사장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정도·건전영업 문화정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가 더욱 실효적으로 이뤄지도록 금융소비자 중심의 문화를 정착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2023년 상반기 기준 불완전판매율 0.01%라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에도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활동과제를 선정, 전국 권역별 전담자 등을 활용해 내부통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