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인터랙티브 콘텐츠 '집사는 왜 월요일이 싫을까' 공개
카카오프렌즈, 인터랙티브 콘텐츠 '집사는 왜 월요일이 싫을까' 공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6.20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춘식이의 라이언 관찰일기 '집사는 왜 월요일이 싫을까', 20일부터 한 달간 운영
컴백 앞두고 라춘듀오 팬들을 위해 콘텐츠/SNS 소통 강화…디지털 굿즈도 제공
카카오가 인터랙티브 콘텐츠 '집사는 왜 월요일이 싫을까'를 공개했다. '집사는 왜 월요일이 싫을까'는 별도 사이트에서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이용자가 직접 춘식이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플레이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인터랙티브 콘텐츠 '집사는 왜 월요일이 싫을까'를 공개했다. '집사는 왜 월요일이 싫을까'는 별도 사이트에서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이용자가 직접 춘식이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플레이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

카카오프렌즈의 새로운 유닛인 라이언&춘식이(이하 라춘)가 컴백을 앞두고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카카오는 20일 첫 번째 인터랙티브 콘텐츠 '집사는 왜 월요일이 싫을까'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의 콘셉트는 춘식이의 현대인 관찰일기로, 이야기는 주말이 되면 행복해 보이지만 평일에는 기운이 없는 라이언을 본 춘식이의 궁금증에서 시작된다. 고양이의 시선에서 집사 라이언의 하루를 일기 형식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며, 현대인을 대변하는 라이언의 모습이 현실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집사는 왜 월요일이 싫을까'는 춘식이 관찰일기 특별 사이트를 통해 게임처럼 즐길 수 있다. 이용자가 직접 춘식이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라이언의 바쁜 일상을 따라가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일기 곳곳에 숨겨진 퀴즈 등 '이스터에그'를 찾아 플레이할 수도 있다.

또한, 일기를 끝까지 플레이하면 춘식이가 만든 캘린더, 포토 카드 등으로 구성된 '현대인을 위한 온앤오프 디지털 굿즈 키트'도 증정한다. 이번 콘텐츠는 라춘듀오를 기다리고 있을 팬들을 위해 카카오프렌즈가 준비한 깜짝 선물로, 해당 사이트는 6월 20일부터 약 한 달간 운영 예정이다.

특별 사이트는 포털 다음(Daum)에서 '집사는 왜 월요일이 싫을까'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인 '채널춘식이'와 춘식이 공식 트위터(@Choonsik_diary), 라이언 공식 인스타(@ryan.seoul.icon)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춘식이가 오랜만에 트위터(@Choonsik_diary)에 등장해 월요병을 주제로 '춘식이의 고민 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카카오프렌즈 관계자는 "라춘듀오의 휴식기 동안 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새로운 브랜드 경험 제공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한 달간 제공되는 이번 콘텐츠 또한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라며 곧 돌아오는 라춘듀오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