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은 50주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인다.
5일 오늘의집에 따르면, 이날 50주년을 맞이한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1972년 UN 총회에서 세계 환경의 날이 처음 제정됐을 때와 동일한 '하나뿐인 지구'다. 50년 전의 깨달음을 다시 되새기며 앞으로 지구와 함께하는 미래를 위해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늘의집은 고객들에게 세계 환경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친환경 실천을 돕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오늘의집에는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살림, 쿠킹, 반려 식물, 캠핑 등 일상 콘텐츠를 상당 수 접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지속 가능한 삶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다른 고객들도 서로 영감을 얻어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늘의집은 '우리집, 지구' 페이지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진 오늘의집 고객들이 직접 업로드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오늘의집에 접속해 '우리집, 지구' 배너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아파트의 좁은 베란다를 유기농 텃밭으로 변신시킨 방법, 별 생각 없이 쓰고 버리던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선택한 '제로웨이스트' 살림 아이템 활용기,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내 몸과 지구 모두를 건강하게 만드는 채식 레시피 등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지구도 지키고 피부도 지키는 천연 화장품 만들기, 친환경 캠퍼로 거듭나는 확실한5가지 방법 등 쉽게 시도 가능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소개된다. 식물, 살림, 쿠킹, 루틴, 캠핑의 5가지 테마로 구분해 고객이 원하는 카테고리를 찾기 쉽도록 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늘의집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주고 고객의 삶을 더 낫게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