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매년 이어왔던 부대방문은 올해 생략
은행연합회는 국가안보를 위해 임무를 다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육군 제5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5사단과 1969년부터 자매부대로 인연을 맺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부대를 방문하고 있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위문 방문은 실시하지 않고 위문금을 전달하기만 했다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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