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에 운동 자동 측정 등 다양한 편의 기능 제공
수영·자전거·필라테스 등 90여가지의 다양한 운동 기록이 가능해
수영·자전거·필라테스 등 90여가지의 다양한 운동 기록이 가능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헬스클럽 대신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족'들이 늘면서,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나 피트니스 밴드를 찾는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가 신제품 피트니스 밴드를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8일 스타일리시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에 운동 자동 측정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2(Galaxy Fit2)'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 핏2'는 1.1형 컬러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3D 글라스를 적용하고,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을 가졌다. 운동 기록뿐 아니라 4단계의 수면 상태를 측정해 수면 효율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스트레스 지수도 측정 가능하다.
'갤럭시 핏2'는 걷기·달리기·로잉머신 등 5가지 운동 기록을 자동으로 측정해주며, 수영·자전거·필라테스 등 90여가지의 다양한 운동 기록이 가능해 우수한 피트니스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손 씻기 알림 기능을 제공해 주기적으로 손을 씻을 수 있게 도와주며, 손 씻는 시간도 측정해줘 개인위생 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스마트폰으로 수신한 메시지를 바로 확인하고 바로 답장할 수 있다.
'갤럭시 핏2'는 매일 충전할 걱정 없는 넉넉한 배터리 용량으로 최장 2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