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 BTC관 제1전시장 A01 위치, 인기 스트리머 및 코스프레 모델 출연
유저 참여형 무대 이벤트로 빼곡한 프로그램 구성, 참여만 해도 부채 및 쇼핑백 증정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그리프라인(GRYPHLINE)은 서비스 예정인 멀티 플랫폼 게임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지스타 2024 B2C 부스 조감도와 상세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리프라인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4의 B2C관 제1전시장에서 50부스 규모로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선보인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지난 2020년 국내 정식 출시된 타워 디펜스 RPG 명일방주 IP를 활용한 3D 실시간 전략 RPG다. 이번에 공개된 조감도는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스토리 라인 중 주요 장소인 건설 공업 회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텔레포트 지점 등 실제 게임 내 연출된 조형물들을 설치해 마치 게임 속에서 들어온 듯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서는 스트리머 아구이뽀와 너불, 삐부찡 등이 참여하는 무대 이벤트뿐만 아니라 루아, 하봄, 비류 등 코스프레 모델이 출연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트리아겔로스 타임어택, 엔드필드를 찾아라, 인간 컨베이어 벨트, 퀴즈쇼, 럭키드로우 등 유저 참여형 이벤트가 대거 마련됐다고 그리프라인은 설명했다.
한편, 그리프라인은 지스타에서 '명일방주: 엔드필드' 시연회를 진행한다. 시연회에서 플레이어는 탈로스II '엔드필드 공업'의 프로토콜 복원 부서 관리자가 되어 개척 지역을 탐색하며 잃어버린 기술을 복원하고 폐허 속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지난 1월 글로벌 테크니컬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게임스컴, PAX West, 도쿄게임쇼, 브라질게임쇼 등 글로벌 게임쇼 참가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