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청렴 브랜드 선포식…"윤리경영에 최우선 가치"
HUG, 청렴 브랜드 선포식…"윤리경영에 최우선 가치"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4.08.28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병태 사장, 윤리경영 체계 고도화 등 내용 포함한 윤리경영방침 선언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 6층 대강당에서 '청렴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해 공사의 청렴 BI(Bradn Identity) 슬로건과 로고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HUG의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공표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렴 BI 소개와 윤리경영방침 선언, 기관장 주재 청렴교육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HUG 제공)
(HUG 제공)

HUG의 청렴 BI 슬로건은 'HUG, 청렴을 안다'로 '안다(know)'와 '안다(hug)'의 의미를 담았으며, 청렴 로고는 서로가 서로를 안아주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유병태 HUG 사장은 청렴·윤리경영의 실천을 강조하기 위해 윤리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업무 수행 시 제반 법규 준수, 윤리경영 목표 수립 및 체계 고도화, 주기적 교육을 통한 청렴의지 전파, 신고행위에 대한 비밀 유지 및 신고자 보호 등의 내용을 담은 윤리경영방침을 선언했다.

또, 유 사장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갑질 예방,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관한 청렴교육을 실시해 청렴한 가치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향후 HUG는 추석 맞이 이해충돌예방을 위한 쿠키 나눔행사, 협력업체 청렴교육 등 윤리·청렴 문화 전파 및 직원들의 청렴 감수성 향상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